[속보] 안 꺾이는 신규 확진 5698명, 390명↑…24일 7000명대 예상(종합)

[속보] 안 꺾이는 신규 확진 5698명, 390명↑…24일 7000명대 예상(종합)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1-12-23 22:13
수정 2021-12-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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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기준 방역 당국 발표

17개 시도서 모두 확진자 발생
서울 2098명 등 수도권 4092명

부산 408명 등 비수도권 1606명
위중증 1천명↑ 최악… 입원대기 사망만 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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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속 선별검사소 대기줄
추위 속 선별검사소 대기줄 23일 서울 송파보건소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1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7456명)에 비해 500명 가량 줄어든 수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83명으로 연일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고, 사망자 수도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처음 하루 100명을 넘겼다. 2021.12.23 뉴스1
성탄절을 이틀 앞둔 23일 오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의료진들이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하는 연출하기 위해 산타 옷을 입고 업무를 준비하고 있다. 2021.12.23 연합뉴스
성탄절을 이틀 앞둔 23일 오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의료진들이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하는 연출하기 위해 산타 옷을 입고 업무를 준비하고 있다. 2021.12.23 연합뉴스
독감처럼 중증 환자 위주로 코로나19를 관리하는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 코로나’를 멈추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지 엿새째인 23일 오후 9시 신규 확진자가 5698명으로 속출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390명이 늘어난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24일 0시에는 확진자가 더욱 늘어나 7000명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주일 하루 평균 6552명꼴 확진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569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092명(71.8%), 비수도권에서 1606명(28.2%)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2098명, 경기 1556명, 인천 438명, 부산 408명, 경남 200명, 충남 180명, 대구 145명, 경북 144명, 강원 125명, 대전 79명, 전북 77명, 충북 62명, 광주 54명, 전남 41명, 울산 37명, 세종 29명, 제주 25명 등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다섯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최근 1주간(12.17∼23)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434명→7312명→6233명→5317명→5196명→7456명→6919명으로, 하루 평균 6552명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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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1083명 사망 109명 모두 역대 최다…신규확진 6919명
위중증 1083명 사망 109명 모두 역대 최다…신규확진 6919명 23일 서울 송파보건소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1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7456명)에 비해 500명 가량 줄어든 수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83명으로 연일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고, 사망자 수도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처음 하루 100명을 넘겼다. 2021.12.23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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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위해 줄 선 시민들
코로나19 검사 위해 줄 선 시민들 23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천91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58만9천978명이라고 밝혔다. 2021.12.23 연합뉴스
위중증 1083명, 사망 109명 둘다 최다
오미크론 12명 추가 총 246명으로
병상 비상, 누적 사망 5000명 넘어서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모두 일일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083명으로 전날(1063명)보다 20명 늘면서 지난 21일(1022명)부터 사흘째 1000명대였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703일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환자 수가 늘면서 병상도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 입원을 기다리다가 집이나 요양시설 등에서 사망한 사람은 지난 3주간(11.28∼12.18) 총 36명으로 집계됐다.

36명 중 49주차(11.28∼12.4)에 13명, 50주차(12.5∼11) 17명, 31주차(12.12∼18)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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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로 위중증 환자 돌보는 의료인
모니터로 위중증 환자 돌보는 의료인 22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한 의료인이 코로나19 중환자와 위중증 환자를 집중 관리하는 치료실 모니터를 보고 있다.
뉴스1
전날 사망자는 109명으로, 이 역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은 수치였다. 하루 사망자 수가 1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최고는 지난 14일의 94명이었는데, 9일 만에 다시 역대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전날 사망자 109명 중 103명(94.5%)이 60세 이상이고 50대가 4명, 40대가 2명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력을 보면 미접종자가 61명(56.0%)으로 가장 많고 접종완료자가 37명(33.9%), 추가접종자가 7명, 1차 접종자가 4명이다.

박규남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수직구 군자교로 이전 재확인

서울시의회 박규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지난 8월 31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민간투자 현황을 보고받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서울시로부터 동대문구 수직구를 군자교로 이전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박 의원은 “공사의 효율성만을 우선한 채 주민 설명회를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지역 주민의 반발로 오히려 설득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상습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총연장 10.4km의 대심도 지하 터널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공사 자재와 장비를 운반하는 수직구를 당초 장평근린공원 내에 설치하려던 계획이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지금의 임시 수직구 위치를 정하는 데까지도 수많은 시간의 설득 과정이 있었다”며 “동대문구 주민께 약속한 대로 환기구 등 영구적으로 사용될 수직구는 반드시 군자교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와 동대문구청은 공원 내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영구 수직
thumbnail - 박규남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수직구 군자교로 이전 재확인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5015명으로 5000명을 넘었다. 평균 치명률은 0.85%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12명 늘어 누적 24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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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공사 관계자들이 중환자실을 음압병동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정부는 전날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입원 병상 2255개를 추가로 확보하고, 다음달까지 6944개 병상을 더 마련하겠다는 병상 확충 계획을 내놨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3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공사 관계자들이 중환자실을 음압병동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정부는 전날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입원 병상 2255개를 추가로 확보하고, 다음달까지 6944개 병상을 더 마련하겠다는 병상 확충 계획을 내놨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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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위해 줄 선 시민들
코로나19 검사 위해 줄 선 시민들 23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천91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58만9천978명이라고 밝혔다. 2021.12.2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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