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구청장들 “자치조직권 확대해 달라”

광주 구청장들 “자치조직권 확대해 달라”

최치봉 기자
입력 2021-12-14 16:08
수정 2021-12-14 16: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주시 5개 구청장이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자치조직권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다.

광주시구청장협의회(회장 문인 북구청장)는 14일 협의회를 갖고 자치분권 시대에 맞게 자치구 국 증설 등 자치조직권을 확대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협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특별시와 광역시 자치구의 행정기능이 유사함에도 광역시 자치구의 국 설치를 제한하는 것은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의 취지에 어긋난다”고 밝혔다.

또 “국가사무의 지방이양과 사회복지 수요 증가 등 급격한 행정환경의 변화 속에서 자치조직권 통제는 지방행정의 능동적 대처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특별시와 광역시의 자치구 행정기능은 유사하나,실·국 설치기준은 차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별시 자치구는 인구수와 무관하게 4~6개 실·국을 설치할 수 있으나,광역시 자치구는 인구수에 따라 4단계로 차등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인구 12만 명인 서울 중구는 6국까지 설치할 수 있으나 유사 규모인 광주 동구(인구 10만 명)는 4개,광주 북구(인구 43만 명)는 5개까지만 설치 가능한 형편이다.

문인 광주시구청장협의회장은 “헌법에 보장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실질적인 자치조직권 보장이 시급하다”며 “정부는 광역시 자치구의 국 단위 설치 기준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권영세 국회의원과 한강중 찾아 고입·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 참석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은 지난 9일 권영세 국회의원과 함께 한강중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이해 및 고입 진로·진학 관련 학부모 연수’에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2027학년도 고입을 준비하는 학부모와 학생에게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한강중학교 멀티미디어실에서 학부모와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교학점제와 고입 진로·진학에 관한 특강을 통해 변화하는 고입 제도를 이해하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고교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연수는 학생과 학부모가 진로와 진학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교 측은 학부모의 진로·진학 설계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학교와 가정 간 지속적인 교류 및 협조 체계를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현장에는 용산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함께 점검하기 위해 권영세 국회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국회와 서울시의회가 손을 잡고 교육 현장을 방문한 만큼, 학부모와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진로·진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권영세 국회의원과 한강중 찾아 고입·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 참석

한편 대통령령인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는 특별시·광역시 자치구간 국 설치 기준에 차별적 요소가 있는 만큼 개선에 대한 여론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지 확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