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4시쯤 경기 성남 분당구 서현동 양현사거리 판교 방향 도로에서 투싼 SUV와 스타렉스 승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 충격으로 두 차량이 튕겨 나가며 근처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는 2차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투싼 차량의 5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스타렉스 운전자 등 3명도 다쳤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시내버스에도 승객들이 타고 있었으나 이들 중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두 차량이 튕겨 나가며 근처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는 2차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투싼 차량의 5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스타렉스 운전자 등 3명도 다쳤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시내버스에도 승객들이 타고 있었으나 이들 중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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