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명 집회 강행한 민주노총...서울시 “참가자 전원 고발”

2만명 집회 강행한 민주노총...서울시 “참가자 전원 고발”

임효진 기자
입력 2021-11-14 18:20
수정 2021-11-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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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동대문 흥인지문 교차로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노조법 전면 개정 등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2021.11.13 연합뉴스
13일 오후 서울 동대문 흥인지문 교차로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노조법 전면 개정 등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2021.11.13 연합뉴스
지난 13일 오후 서울 동대문 일대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린 가운데, 서울시가 참가자 전원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14일 시는 앞서 전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종로구 동대문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혐의로 참가자 전원을 고발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민주노총이 이번 집회와 관련해 서울 도심에서 약 1만 명이 모여 행진하겠다는 계획으로 낸 신고에 대해 금지 통보를 했다.

박춘선 서울시의원 “작은 실천 모여 서울 변화시켜”… ‘에코 원더랜드’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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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민주노총은 전날 집회를 강행했다. 이날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는 약 2만 명이 집결하면서 동대문 일대에서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들은 다만 행진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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