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다시 급증 신규 확진 2038명, 427명↑…29일 최소 2700명

[속보] 다시 급증 신규 확진 2038명, 427명↑…29일 최소 2700명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1-09-28 18:44
수정 2021-09-2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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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방역당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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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천289명
신규확진 2천289명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289명 늘어 누적 30만5천84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2천383명)보다 94명 줄었으나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5번째로 큰 규모다. 2021.9.2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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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선별진료소 앞
비 내리는 선별진료소 앞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289명 늘어 누적 30만5천84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2천383명)보다 94명 줄었으나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5번째로 큰 규모다. 2021.9.28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해 28일 오후 6시 기준 20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방역당국이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각보다 427명이 늘어난 수치다. 추석 연휴 잦은 이동과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확진자가 3000명대에 진입했다가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다소 줄었으나 주초가 지나면서 다시 크게 늘어나는 모양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038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주 화요일(9월 21일)의 중간 집계치 1093명과 비교하면 945명이나 많다. 특히 현재 추세라면 화요일 기준 최다 기록(8월 10일, 2221명)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471명(72.2%), 비수도권이 567명(27.8%)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747명, 서울 578명, 인천 146명, 대구 102명, 경북 85명, 경남 80명, 충북 71명, 충남 67명, 부산 50명, 대전 24명, 광주 22명, 전북 20명, 강원 18명, 울산 13명, 전남 8명, 제주 5명, 세종 2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많으면 최소 2700명대, 많으면 그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678명 늘어 최종 2289명으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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