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다소 줄어 확진 1643명, 30명↓…18일 2000명 예상

[속보] 다소 줄어 확진 1643명, 30명↓…18일 2000명 예상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1-09-17 18:57
수정 2021-09-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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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방역당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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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천8명, 이틀만에 다시 2천명대
신규확진 2천8명, 이틀만에 다시 2천명대 17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서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8명 늘어 누적 28만1천93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943명)보다 65명 늘면서 지난 15일(2천79명) 이후 이틀 만에 다시 2천명대를 나타냈다. 2021.9.17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난바이러스 감염증)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7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6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방역당국이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각보다 30명이 줄어든 수치다. 집계가 마감되는 18일 0시에는 확진자가 더욱 늘어 20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64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214명(73.9%), 비수도권이 429명(26.1%)이다. 오후 6시 기준이긴 하지만 최근 80% 안팎에 달했던 수도권 비중이 다소 낮아진 반면 비수도권은 그만큼 높아졌다.

시도별로는 서울 559명, 경기 520명, 인천 135명, 대구 70명, 충남 60명, 전북 53명, 부산 51명, 경남 42명, 충북 35명, 강원 30명, 대전 28명, 광주·경북 각 22명, 울산 10명, 전남 4명, 제주 2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73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17일로 74일째가 된다.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하루 평균 1797명꼴로 나왔다.

주요 감염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서대문구 중·고등학교에서 총 13명, 울산 동구 고등학교의 축구부에서 12명, 경기 안산시 대학교 야구부와 관련해 11명이 각각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경기 파주시와 인천 남동구 건설현장에서는 각각 19명,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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