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문화관광벨트 본격 조성

은평구 문화관광벨트 본격 조성

김민석 기자
김민석 기자
입력 2021-09-10 11:28
수정 2021-09-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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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재정비위서 수정가결돼
한국문학관,예술마을,희망타운 조성

은평뉴타운 기자촌부지에 들어설 예술마을 조감도. 은평구 제공
은평뉴타운 기자촌부지에 들어설 예술마을 조감도.
은평구 제공
지난 8일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가 은평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을 수정가결하면서, 은평구는 본격적인 ‘은평문화광광벨트’ 조성에 나선다.

구는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도시를 지향하는 ‘은평문화관광벨트’의 한 축인 은평뉴타운 기자촌 부지에 ‘국립한국문학관’과 ‘예술마을’, 신혼부부들을 위한 ‘신혼희망타운’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사업은 2018년 11월 8일 최종 확정돼 현 은평뉴타운 내 기자촌 부지에 건립을 추진 중이다. 부지 아래엔 ‘예술마을’을 조성할 예정이며, 2024년 상반기 완공이 목표다.

‘국립한국문학관’과 ‘예술마을’이 조성되는 진관동 일대는 진관사를 비롯해 한국고전번역원, 사비나미술관, 은평한옥마을,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셋이서 문학관, 삼천사, 삼각산금암미술관, 한문화체험시설 등 문화시설이 집중돼 있다. 앞으로 신분당선이 연장되면 방문객이 증가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앞으로 조성될 불광천방송문화거리와 함께 수색증산개발구역, 혁신파크, 진관동 한문화체험특구로 이어지는 일대를 은평문화관광벨트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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