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휴일 영향” 신규 확진 1092명, 41명↓…31일 1500명 예상

[속보] “휴일 영향” 신규 확진 1092명, 41명↓…31일 1500명 예상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1-08-30 18:44
수정 2021-08-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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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방역 당국 발표

서울 385명, 경기 356명…수도권 794명
경남 51명, 대구 42명…비수도권 29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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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 대기줄
코로나 검사 대기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30일 오전 울산 중구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1.8.30 울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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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전 붐비는 선별검사소
월요일 오전 붐비는 선별검사소 30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제3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하고 있다. 2021.8.30 뉴스1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차 대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30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9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각보다 41명 줄어든 수치다.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집계가 마감되는 31일 0시에는 확진자가 더 늘어 1400명대, 많으면 1500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09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월요일(23일)의 오후 6시 집계치 1171명보다도 79명 적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794명(72.7%), 비수도권이 298명(27.3%)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385명, 경기 356명, 인천 53명, 경남 51명, 대구 42명, 부산·충남 각 39명, 경북 26명, 강원 24명, 광주 17명, 충북 14명, 대전 12명, 전남 11명, 전북 10명, 제주 9명, 울산 4명이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1명)부터 55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31일로 56일째가 된다. 최근 1주간(8.24∼30)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평균 1754명꼴로 나왔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약 1708명이다. 최근 주요 집단발병 양상을 보면 직장, 상가, 어린이집 등 곳곳에서 새로운 감염이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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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 한 직장에서는 종사자 43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중구의 시장상가에서는 종사자 10명과 가족·지인 4명 등 총 14명이 감염됐다. 경기 하남시에서는 일가족-어린이집과 관련해 39명, 수원시 어린이집(2번째 사례)에서는 1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충남 논산시의 한 유리제조업체에서는 종사자 34명과 가족·지인 4명 등 총 3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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