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800명대 예상”…오후 9시까지 1682명, 어제보다 52명↓

“내일 1800명대 예상”…오후 9시까지 1682명, 어제보다 52명↓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8-26 22:18
수정 2021-08-2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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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엿새 만에 1500명 아래로
신규 확진자 엿새 만에 1500명 아래로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8.23 연합뉴스
수도권 1117명, 비수도권 565명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해서 확산되고 있다.

26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68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734명보다 52명 적다. 일주일 전인 지난주 목요일(19일)의 오후 9시 집계치 1770명과 비교해도 88명 적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17명(66.4%), 비수도권이 565명(33.6%)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67명, 경기 456명, 인천 94명, 대구 82명, 경북 67명, 경남 65명, 부산 58명, 충남 57명, 대전·강원 각 55명, 충북 31명, 전북 28명, 제주 23명, 울산 20명, 광주 14명, 세종·전남 각 5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800명대, 많게는 19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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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사현장에도 선별 진료소
아파트 공사현장에도 선별 진료소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되면서 최근 1주간 델타 변이 검출률이 89.6%에 달하고 국내 체류 외국인 확진자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24일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 설치된 ‘서울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근로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 곳곳으로 번지면서 전국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1명)부터 51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27일로 52일째가 된다.

주요 집단발병 양상을 보면 직장, 유치원, 기숙학원, 음식점, 노래방 등 일상 곳곳에서 새로운 감염이 확인되고 있다.

지난 24일 첫 확진자가 나온 서울 노원구 유치원과 관련해서는 총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은평구 직장(3번째 사례)에서는 지금까지 28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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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기 용인시 음식점과 관련해서는 이용자 17명을 포함해 총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충남 천안시 농장에서는 23일 이후 총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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