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03명 줄어 신규 확진 1734명… 26일 1900명대 예상

[속보] 203명 줄어 신규 확진 1734명… 26일 1900명대 예상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1-08-25 22:21
수정 2021-08-2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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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기준 방역당국 집계

서울 554명, 경기 454명… 수도권 1106명
대구 93명, 부산 84명… 비수도권 6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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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2천155명, 두 번째 큰 규모
신규 확진자 2천155명, 두 번째 큰 규모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155명 늘어 누적 24만1천43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509명)보다 무려 646명 늘면서 지난 20일(2천50명) 이후 닷새 만에 다시 2천명을 넘어 2천100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한 지난 11일(2천221명)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2021.8.2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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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늘어선 검사 대기줄
길게 늘어선 검사 대기줄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인근 학교 외국인 유학생과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155명 늘어 누적 24만1천43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509명)보다 무려 646명 늘면서 지난 20일(2천50명) 이후 닷새 만에 다시 2천명을 넘어 2천100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한 지난 11일(2천221명)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2021.8.25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차 대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25일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3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각보다 203명 줄어든 수치다. 집계가 마감되는 26일 0시에는 확진자가 더 늘어 1900명 안팎에서 많게는 2000명대의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734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주 수요일(18일)의 오후 9시 집계치 1995명과 비교하면 261명 적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06명(63.8%), 비수도권이 628명(36.2%)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54명, 경기 454명, 인천 98명, 대구 93명, 부산 84명, 충남 83명, 경남 66명, 경북 64명, 대전 49명, 울산 38명, 충북 32명, 제주 30명, 광주·전북 각 28명, 강원 22명, 전남 7명, 세종 4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천900명대, 많게는 2천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218명 늘어 최종 2155명으로 마감됐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1명)부터 50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26일로 51일째가 된다. 이달 1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최소 14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주요 집단발병 양상을 보면 직장, 목욕탕, 고등학교 등 일상 곳곳에서 새로운 감염이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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