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속출” 오후 9시까지 1770명...20일 기준 1900명대 예상(종합)

“전국서 속출” 오후 9시까지 1770명...20일 기준 1900명대 예상(종합)

임효진 기자
입력 2021-08-19 22:26
수정 2021-08-1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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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8일만에 다시 2000명대…끝모를 ‘4차 대유행’
확진자 8일만에 다시 2000명대…끝모를 ‘4차 대유행’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8.19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9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77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995명보다 225명 적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11명(62.8%), 비수도권이 659명(37.2%)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56명, 경기 436명, 인천 119명, 부산 105명, 경남 87명, 경북 67명, 충남 65명, 제주 56명, 대전 53명, 대구 52명, 충북 40명, 전북 35명, 울산 29명, 강원 28명, 광주 22명, 전남 16명, 세종 4명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적게는 1900명대 중후반, 많게는 20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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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북적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북적 18일 오전 서울역 앞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 앞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2021.8.18
연합뉴스
지난달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으로 번지면서 확산세가 거세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2명)부터 44일 연속 네 자릿수를 나타냈으며, 20일로 45일째가 된다.

최근 1주간(8.13∼19)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990명→1928명→1816명→1555명(당초 1556명에서 정정)→1372명→1805명→2152명을 기록하며 매일 1000명 이상, 많게는 2000명 안팎을 오갔다.

서울 강남구 직장(32번째 사례)과 관련해선 지난 15일 이후 종사자 23명과 가족 1명 등 총 24명이 잇달아 확진됐다.

경기 화성시 기계제조업체 사례에서는 13일 이후 종사자 11명과 지인 1명 등 총 12명, 경기 시흥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는 17일 이후 종사자 1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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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에서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누적 11명), 부산 연제구 목욕탕(20명), 울산 어린이집(14명) 등을 중심으로 신규 감염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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