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폐점 앞둔 서울극장, 감사의 무료 관람권 쏩니다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한 부부가 발권받은 무료 관람권을 들고 셀카를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4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서울극장은 관객들에게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하고자 오는 31일까지 ‘고맙습니다 상영회’를 진행한다. 3주 동안 평일 하루 100명, 주말 하루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권을 제공한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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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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