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서울극장 굿바이 ‘고맙습니다 상영회’

[서울포토]서울극장 굿바이 ‘고맙습니다 상영회’

오장환 기자
입력 2021-08-11 13:40
수정 2021-08-11 13: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42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서울극장이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상영회’를 시작한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 안에서 한 부부가 발권받은 무료 티켓을 들고 추억을 남기고 있다. 오는 31일 영업 종료를 앞둔 서울극장은 이날부터 영업 마지막 날인 31일까지 3주간 평일 하루 100명, 주말 200명에게 선착순 무료 티켓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1.8.11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42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서울극장이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상영회’를 시작한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 안에서 한 부부가 발권받은 무료 티켓을 들고 추억을 남기고 있다. 오는 31일 영업 종료를 앞둔 서울극장은 이날부터 영업 마지막 날인 31일까지 3주간 평일 하루 100명, 주말 200명에게 선착순 무료 티켓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1.8.11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42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서울극장이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상영회’를 시작한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 안에서 한 부부가 발권받은 무료 티켓을 들고 추억을 남기고 있다. 오는 31일 영업 종료를 앞둔 서울극장은 이날부터 영업 마지막 날인 31일까지 3주간 평일 하루 100명, 주말 200명에게 선착순 무료 티켓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1.8.11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5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1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