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반기 119 신고 하루 평균 5121건

서울 상반기 119 신고 하루 평균 5121건

김민석 기자
김민석 기자
입력 2021-08-11 11:22
수정 2021-08-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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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은 9.1%, 이송인원 4.1% 늘어

양떼목장서 ‘벼락’ 맞은 30대 관광객…빠른 CPR 덕에 살아
양떼목장서 ‘벼락’ 맞은 30대 관광객…빠른 CPR 덕에 살아 양떼목장서 ‘벼락’ 맞은 30대 관광객…빠른 CPR 덕에 살아
(평창=연합뉴스) 10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한 양떼목장에서 벼락을 맞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30대 남성이 아내와 목장 관계자, 구급대원들의 빠른 응급처치 덕에 목숨을 건졌다.
사진은 벼락 맞은 관광객 이송한 구급대원들. 2021.8.10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상반기에 서울종합방재센터에 신고가 하루 평균 5121건 들어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2% 감소한 것이다.

상반기 신고는 총 92만 6997건이었다. 이를 유형별로 보면 화재가 1만 1538건, 구조가 2만 3270건, 구급이 23만 7707건, 생활안전이 2만 9672건이었다. 단순 안내 등 ‘기타’는 62만 4810건이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화재·구조·구급 신고는 각각 14.1%, 23.0%, 7.1% 증가했다. 생활안전은 41.8% 늘었다. 단순안내 등 ‘기타’만 5.5% 줄었다. 이 기간 119구급대의 출동 건수와 이송 인원은 각각 25만 3950건, 14만 346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9.1%, 4.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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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외부 활동이 다시 늘어나면서 119구급대 출동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이상 기후에 따른 한파와 폭염 등으로 생활안전 구조 출동도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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