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24일 살인 혐의로 A(24)씨를 구속했다. 정우영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 30분쯤 인천 남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친구 B(24)씨의 가슴 등을 흉기로 세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흉기에 찔린 뒤 오피스텔 11층에 있던 A씨 자택에서 1층 로비로 도망쳐 내려왔고,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B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말다툼을 하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술에 취해 시비가 붙어 싸우다가 범행했다”면서도 구체적으로 다투게 된 원인과 관련해서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포착] 85세 김혜자, 연신 기침·부축 이동에 ‘건강 이상설’… 부국제 모습 우려에 “단](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7/SSC_20261007100836_N2.jpg.webp)
![thumbnail - 30명 목숨 빼앗고도…유영철·강호순, 사형 집행 없이 늙어간다 [돋보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7/SSC_20261007130235_N2.jpg.webp)


![thumbnail - 화장실 오래 썼다고 분노…동생 여친 ‘뇌진탕’ 입힌 형[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6/SSC_20261006132307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