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교내 코로나19 감염 방지 위해 철저히 방역관리”

정부 “교내 코로나19 감염 방지 위해 철저히 방역관리”

임효진 기자
입력 2021-03-08 13:26
수정 2021-03-08 13: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개학, 떨리는 마음 가득’
‘개학, 떨리는 마음 가득’ 2021학년도 새 학기 개학날인 2일 오전 광주 광산구 비아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2021.3.2 뉴스1
지난주 새학기 개학 이후 교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우려에 대해 정부가 철저하게 방역관리를 하며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8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학교에서 한 명이라도 (확진자가) 발생하면 전체적인 검사가 이뤄진다”며 “계속해서 방역관리를 철저하게 하면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윤 반장은 서울 강동구의 한 고등학교 축구부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총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대해서는 구체적인 사안을 확인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최근 서울 여의도에 문을 연 한 백화점에 인파가 몰리는 것과 관련해 정부는 지방자치단체나 백화점과 추가 대책을 논의해 방역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 반장은 “서울시 등 해당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방역 점검과 현장 지도 감독을 하고 있다”며 “이용객들에게도 특정 시설에 너무 인파가 몰리지 않도록 (방문을) 삼가달라는 말씀들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지자체는 백화점 내 밀집도를 완화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해당 백화점에 대해 주말 차량 2부제를 실시하고, 실내 환기 횟수를 1일 6회에서 12회로 늘리며 대규모 판촉이나 이벤트·행사 등을 진행하지 않도록 조처를 내린 상태다.

이렇게 인파가 몰리는 백화점의 시설 위험도와 관련해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질병관리청에서 밀집도 등 여러 지표를 복합적으로 보고 (위험 등급을) 판단하게 된다”며 “다만 같은 공간이라 하더라도 가령 노래를 부르는 것과 마스크를 쓰고 가만히 있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비말을 많이 배출할 수 있는 활동이 이뤄지는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칠성 서울시의원, 도림천 유지용수 정비 설계 착수… “생태하천 복원할 것”

도림천의 고질적인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림천 유지용수 확보 사업’이 마침내 본격적인 설계 단계에 돌입했다. 그동안 도림천에 유지용수를 공급해 온 영등포 아리수정수센터의 시설 노후화로 정상적인 용수 공급에 비상이 걸리자, 서울시의회 박칠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제11대 의회 임기 시작부터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현장점검 등을 통해 서울시의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강력히 촉구해 왔다. 서울시는 지난 6월 11일 약 28억원 규모의 ‘도림천 유지용수 정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설계 절차에 착수했고, 용역은 오는 2027년 12월 2일 완료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한강 취수관로와 공업용수 펌프 등 기존 시설에 대한 정밀 기술진단을 시행하고, 보강 및 신설에 대한 최적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강 원수 취수’ 또는 ‘안양천 하천수 취수’ 등 구체적인 공급방식도 최종 결정하게 된다. 이번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도림천의 일일 유지용수 공급 용량은 기존 1만 3000t에서 최대 5만t 수준으로 대폭 확대된다. 용수 공급량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도림천 하류 구간까지 물
thumbnail - 박칠성 서울시의원, 도림천 유지용수 정비 설계 착수… “생태하천 복원할 것”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