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제공
김수영 양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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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1동 덕화 연립주택은 30년 이상 노후된 연립주택(3개 동, 지상 3층, 45세대)으로 주민 80% 이상의 동의를 얻어 소규모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완료 후 지상 7층의 총 70세대 규모의 아파트(1개 동)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대규모 철거 없이 저층 주거지의 도로나 기반시설 등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대규모로 개발되는 재개발, 재건축사업에 비해 정비구역 지정이나 추진위원회 구성 등의 절차가 대폭 간소화돼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서 소규모 노후주택단지 주민의 관심이 많은 사업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 사업을 시작으로 양천구 신월동 등 노후주택 밀집지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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