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로 돌봄중단 노인·장애인에 ‘4종 긴급돌봄’

서울시, 코로나로 돌봄중단 노인·장애인에 ‘4종 긴급돌봄’

황비웅 기자
황비웅 기자
입력 2021-01-22 14:38
수정 2021-01-22 15: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코로나19로 돌봄이 중단된 노인과 장애인에게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돌봄이 중단된 노인과 장애인이다. 돌봄이 꼭 필요하지만 돌봐주던 가족이나 요양보호사가 확진·격리되면서 돌봄공백이 생겼거나, 본인이 확진자 접촉으로 격리시설에 들어가야 하는 경우 등이 해당된다. 가정(재가) 방문, 동반입소, 대체인력 지원, 입원 시 돌봄 등 총 4가지 유형의 서비스를 맞춤 지원한다.

서울시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요양보호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129명(22일 기준)의 인력을 투입해 일상생활부터 외부활동, 위생관리까지 종합 지원하고 있다. 추가적인 인력충원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http://seoul.pass.or.kr)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시 1호 종합재가센터로 설치된 ‘성동종합재가센터’를 방문해 긴급돌봄서비스가 현장에서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직접 점검하고, 돌봄인력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가 중단없이 제공되도록 인력확충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이용구 서울시의원 “서울광장 사용기준, 행정편의 아닌 시민 중심으로 개선해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용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4)은 지난 3일 열린 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광장 사용승인 기준과 운영방식을 점검하고, 행정편의가 아닌 시민 이용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이 부위원장은 서울시가 ‘잔디 관리’를 구실로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거부했던 2024년 3월의 법원 판결을 짚었다. 당시 법원은 일정 조율이나 화강석광장 활용 같은 대안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수리 처분을 내린 것은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이러한 판결에도 불구하고, 2024년과 2025년에 열린 세계여성의 날 행사가 연달아 ‘잔디식재기간’을 이유로 또다시 거절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불수리 처분의 일관성과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점도 도마에 올랐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는 2023년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불수리 사유가 ‘타 일정 중복’으로 적혀 있으나, 언론보도와 소송 기록에서는 ‘잔디 관리’가 핵심 원인으로 지목된 만큼 정확한 판단 근거를 밝혀야 한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타 일정 중복’ 때문에 사용이 거부된 기간 동안 막상 다른 행사가 승인된 흔적이 없는 사례들에 대해서도 납득 가능한 해명을 요구했다 아울
thumbnail - 이용구 서울시의원 “서울광장 사용기준, 행정편의 아닌 시민 중심으로 개선해야”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