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474명…내일 신규 확진 500명 안팎 예상

오후 9시까지 474명…내일 신규 확진 500명 안팎 예상

곽혜진 기자
입력 2021-01-16 22:17
수정 2021-01-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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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40명·경기 159명 등 수도권 3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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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16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1.1.16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16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1.1.16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7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24명보다 50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수도권이 334명(70.5%), 비수도권이 140명(29.5%)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59명, 서울 140명, 인천 35명, 부산 21명, 울산 17명, 경남 16명, 광주·경북 각 15명, 대구 13명, 강원 12명, 전남 10명, 충북 7명, 충남 6명, 전북 5명, 대전 3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확진자 발생 흐름에 따라 5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56명 더 늘어 최종 580명으로 마감됐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이어진 3차 대유행은 새해 들어 한풀 꺾였다. 이달 일별 신규 확진자는 이틀을 제외하고는 모두 1000명 아래를 유지했다. 최근 1주간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516명꼴로 500명대 초반으로 떨어졌다.

주요 감염사례를 보면 광주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효정요양병원에서 8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이날 총 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또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하루 만에 27명 증가해 누적 756명이 됐다.

서울 송파구 동구구치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21명, 충북 괴산·음성·진천군·경기 안성시 병원 관련 확진자는 438명으로 각각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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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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