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사명감 하나로 버티는 간호사들, 진정한 영웅”

정 총리 “사명감 하나로 버티는 간호사들, 진정한 영웅”

임효진 기자
입력 2021-01-04 17:19
수정 2021-01-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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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간호사 직무교육현장 방문한 정세균 총리
코로나19 간호사 직무교육현장 방문한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서울시 중구 대한간호협회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간호사 직무교육이 열린 간호교육 강의실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4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사명감 하나로 극한의 상황을 버티고 있는 간호사분들이야말로 우리들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4일 정 총리는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를 방문해 “그동안 간호사 여러분께서 흘린 땀방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 총리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으로부터 코로나19 대응 지원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개인보호구 착·탈의법 실습교육을 받는 간호사들을 만나 격려했다.

정 총리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 발생을 시작으로 대구·경북에서의 1차 유행, 광화문 집회로 촉발된 2차 유행, 그리고 지금 우리가 맞서고 있는 3차 유행에 이르기까지 위기의 순간마다 그 중심에 간호사 여러분들이 계셨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최근 하루 1000명 내외로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면서 의료인력이 부족해지는 가운데, 전국에서 5000명이 넘는 분이 코로나19 간호사 모집에 지원했다고 들었다”며 “위기의 순간에 위험을 무릅쓰고 험지에 뛰어든 간호사들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국민들께 희망과 감동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현장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정부도 간호사 여러분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좀 더 나은 여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스스로 건강을 지키면서 환자를 잘 돌봐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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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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