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이튿날 숨진 80대 말기 암 환자도 연관
전북도는 익산시 한 교회 소속 신도이 들지난 7∼11일에 경북 경산 A 기도원에서 열린 부흥회에 개별 또는 단체로 참석한 뒤 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이들은 지난 13일에는 교회 안에서 점심을 함께 해 A 기도원을 다녀오지는 않은 2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이들은 몸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6일 오후 늦게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15일 익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이튿날 숨진 80대 말기 암 환자도 이 교회와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 교회 소속 교인 25명 전원과 이들과 접촉한 가족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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