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확진자↑핼러윈 관련 없어…광복절 집회 영향”

[속보]“확진자↑핼러윈 관련 없어…광복절 집회 영향”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0-11-19 12:06
수정 2020-11-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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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자 세 자릿수…광복절 집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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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우려 속 서울 도심 광복절 집회
집단감염 우려 속 서울 도심 광복절 집회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반정부집회가 열리고 있다. 서울시의 집회금지명령으로 집회 대부분이 통제됐으나, 전날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과 중구 을지로입구역 등 2곳에서는 개최가 가능해지면서 인파가 몰렸다.2020.8.15 연합뉴스
서울시는 19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78일 만에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지난 8월 광복절 집회와 관련된 집단감염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이날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확진자들의 GPS를 분석한 결과 핼러윈데이나 지난 주말 도심 집회와의 연관성은 나타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통제관은 직전 세 자릿수 발생일과 2개월가량 시차가 있는 최근의 확진자 수 증가도 광복절 집회의 영향으로 봤다.

그는 “8.15 집회 당시 (확진자 수가) 많이 발생해서 아마 지역사회에 꽤 많이 잔존 감염을 시켜놨다고 판단한다. 이것이 최근 발생하는 소규모 다발성 집단감염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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