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음악교습 18명 집단감염…“최초 감염자 셔틀버스 이용”

서울음악교습 18명 집단감염…“최초 감염자 셔틀버스 이용”

이보희 기자
입력 2020-11-02 11:16
수정 2020-11-02 11: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코로나19 집단감염
코로나19 집단감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음악교습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 발생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음악교습을 받던 학생 1명이 지난달 29일 최초 확진 후 31일까지 15명, 1일 2명이 추가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17명이다. 1일 추가 확진자는 가족 1명, 음악교습 강사 1명이다.

학생과 교직원, 가족, 지인 등 접촉자를 포함해 533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17명이 양성, 38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는 검사를 진행 중이다.

역학조사에서 최초 확진자와 다른 학생이 셔틀버스를 함께 이용했다. 이후 각각 성악 연습, 호른 악기 연습을 위해 참여한 성악 연습실과 악기 연습실에서 강사와 다른 수강생들, 가족과 지인들에게 전파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종로구, 중구, 광진구 보건소와 역학조사와 접촉자 조사를 실시 중이다. 해당 현장 등에는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학교, 학원 등 시설 관리자는 실내 환기와 표면소독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종사자, 이용자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명 늘어 누적 2만673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 79명, 해외유입은 18명이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수도권·중부권 광역의회와 ‘지방의회법’ 제정 맞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지난 28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강원·경기·충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의회 권한 실질화 및 ‘지방의회법’ 제정을 향한 공동 협력 체계를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지난 1991년 부활 이후 35년간 주민 복리 향상과 뿌리 내린 민주주의 구현에 이바지해 온 지방의회는, 독자적인 기본법 제정 없이 ‘지방자치법’ 일부 규정에 종속된 채 운영되어 전문성과 자율성 확보에 한계를 드러내 왔다. 이에 참석자들은 지방의회의 실질적 독립을 달성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역량을 온전히 강화하려면 전용 법률 제정이 매우 시급하다는 사실에 깊이 공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 지방의회에도 독립적인 법적 토대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자체 조직권 및 예산편성권 확보 ▲자체 감사기구 설치 ▲단순한 정책 조언을 넘어 의정활동 전반을 실질적으로 보좌하는 의정지원 전문인력 체계로의 전환(의정지원화) ▲의회 자율 결정에 따라 일반직이 아닌 별정직 공무원 임명 근거 마련(별정직화) 등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제도적 개선안이 다각도로 다뤄졌다. 현재 제22대 국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수도권·중부권 광역의회와 ‘지방의회법’ 제정 맞손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