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어린이집 3명 집단감염… 서울 오늘 18명 추가 확진

관악구 어린이집 3명 집단감염… 서울 오늘 18명 추가 확진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0-10-08 19:38
수정 2020-10-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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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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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예배 준비’ 교인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온라인 예배 준비’ 교인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8일 서울 관악구의 한 감리교회 입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외부인 출입 금지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이 교회에 다니는 타 시도 거주자 2명이 5일 처음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7일까지 교인 2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따르면 이 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후 온라인 예배로 전환했으나, 온라인 예배를 준비하러 모인 교인간 접촉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0.10.8 연합뉴스
집단감염이 발생한 관악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등 8일 서울 시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오후 6시까지 총 18명이 추가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481명으로 늘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18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집단감염이 확인된 관악구 사랑나무어린이집(서울 누계 11명)에서 나왔다.

또 5명은 해외 접촉(누계 427명)으로 감염됐다. 산발 사례와 기존 집단감염을 합한 ‘기타’가 8명(누계 2847명)이 나왔다.

감염경로가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가 2명이 나왔다. 감염 경로가 불명확한 환자는 누적 953명에 달한다.

박규남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수직구 군자교로 이전 재확인

서울시의회 박규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지난 8월 31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민간투자 현황을 보고받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서울시로부터 동대문구 수직구를 군자교로 이전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박 의원은 “공사의 효율성만을 우선한 채 주민 설명회를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지역 주민의 반발로 오히려 설득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상습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총연장 10.4km의 대심도 지하 터널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공사 자재와 장비를 운반하는 수직구를 당초 장평근린공원 내에 설치하려던 계획이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지금의 임시 수직구 위치를 정하는 데까지도 수많은 시간의 설득 과정이 있었다”며 “동대문구 주민께 약속한 대로 환기구 등 영구적으로 사용될 수직구는 반드시 군자교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와 동대문구청은 공원 내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영구 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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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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