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 청과물시장 화재 발생...“현재 인명 피해 없어”

서울 청량리 청과물시장 화재 발생...“현재 인명 피해 없어”

임효진 기자
입력 2020-09-21 07:25
수정 2020-09-21 07: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청량리 청과물시장 화재. 사진=뉴스1
서울 청량리 청과물시장 화재. 사진=뉴스1
21일 새벽 서울 청량리 청과물시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소방청은 “이날 오전 4시 32분 동대문구 제기동 청량리 청과물시장에서 점포가 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소방 인력과 장비가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불은 청량리 청과물시장 내 냉동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과물 시장에는 67개의 점포가 있으며 9개의 점포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소방청 관계자는 “추석 대목을 앞두고 많은 상품들이 적재돼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다”며 “완전 진화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4시 54분 대응 2단계로 격상, 소방인력 129명과 소방 차량 33대를 동원 화재에 대응하고 있다. 2단계는 관내 인원ㆍ장비로 진화가 어렵다고 판단될 때 내려진다.

현재 동대문구를 포함 3개구 인원 장비가 출동해 있다. 이에 따라 제기동역, 청량리역 등 시장 주변 출근길 정체도 예상된다.

서울시 교통정보과는 동대문구 왕산로 청량리역에서 제기동 경동시장 방면 2개 차로와 반대방향 1개 차로가 차단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서울시교육청과 정책협의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26일 서울시교육청과 정책협의회를 열고 제34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와 안건 심사를 대비해 주요 교육 현안을 점검했다. 원내대표단은 교육청 제출 안건을 사전에 살피며 정책이 교육 본질에 부합하는지, 예산 운용이 효율적인지 면밀히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시급한 현장 과제와 우선순위가 다른 신규 사업 확대와 실효성 검증이 필요한 대규모 자체 시스템 구축은 재정적 타당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민간위탁 동의안, 조직 신설 및 인력 증원도 객관적 기준으로 필요성을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최종부·이도희·주수현 부대표는 교육청의 서·논술형 평가 체제 개편과 AI 시스템 도입 계획에 정책적 우려를 표했다. 최종부 부대표는 “학생들을 단순히 서열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게 하겠다는 단편적인 목적에만 매몰되어 무리하게 정책을 설계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부대표는 “담당 교사가 AI를 돌려 초안을 채점한 뒤, 결국 교사가 일일이 확인하고 자신의 주관을 넣어 수정해야 하는 구조라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
thumbnail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서울시교육청과 정책협의회 개최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