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2학기에도 전면 등교 비권장…2/3 이하 강력 권고”

유은혜 “2학기에도 전면 등교 비권장…2/3 이하 강력 권고”

이보희 기자
입력 2020-08-11 17:13
수정 2020-08-11 17: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일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교육청에서 ‘교육부·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방역·학습·돌봄 3대 교육 안전망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0.8.11/뉴스1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일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교육청에서 ‘교육부·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방역·학습·돌봄 3대 교육 안전망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0.8.11/뉴스1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2학기에도 과대 학교, 과밀 학급이 많은 학교의 경우 밀집도를 최대한 낮출 수 있는 기준을 강력하게 권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과대 학교는 학생수 1000명 이상, 과밀 학급은 학급당 학생수 30명 이상을 뜻한다.

유 부총리는 이날 세종시교육청에서 열린 ‘모든 학생들을 위한 교육 안전망 강화방안 마련’ 브리핑에서 “일부 시도교육청에서 일선 학교에 전면 등교를 권장했지만 수도권과 같이 과대 학교, 과밀학급이 많은 학교에 대해서는 등교 인원을 전교생의 3분의 2가 넘기지 않도록 강력히 권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부는 2학기에도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유지될 경우 일선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등교 인원을 3분의 2 이하로 낮춰달라고 권장했다.

그러나 ‘띄엄띄엄’ 등교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피로도와 학습 격차 확대 우려 등으로 대부분의 시도교육청에서는 2학기 전교생의 매일 등교를 권고하고 있다.

교육부가 2학기 학사 운영에 시도·학교의 자율성을 보다 확대하겠다는 밝힌 상황이어서 각 시도교육청의 전면 등교를 막을 수는 없는 입장이다.

다만 유 부총리는 수도권의 경우 과대 학교, 과밀 학급이 많기 때문에 3분의 2 이하 등교 원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1학기에 우리나라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원격·등교 수업을 병행한 것은 학교 밀집도를 낮췄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평가”라며 “2학기에도 교육감들과 협력해 안정적인 학교 방역 시스템을 지켜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