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산척면 폭우 피해
2일 오후 밤사이 많은 비가내린 충북 충주시 산척면 불어난 하천변 주택이 기울어져 있다. 2020.8.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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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일행인 50대 여성 2명과 카누를 타다 급류에 휩쓸려 카누가 뒤집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던 여성들은 떠내려가던 중 다리 난간을 잡고 있다가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고현장으로 출동한 119 구조대는 A씨를 찾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