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피해자 측 “내일 오전 11시 2차 기자회견”

박원순 피해자 측 “내일 오전 11시 2차 기자회견”

임효진 기자
입력 2020-07-21 18:12
수정 2020-07-2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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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를 대리하는 김재련(오른쪽 두 번째)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 변호사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 전 시장의 범행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를 대리하는 김재련(오른쪽 두 번째)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 변호사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 전 시장의 범행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 측이 오는 22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21일 피해자의 변호를 맡은 김재련 변호사에 따르면, 피해자 측을 지원하는 단체들은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을 22일 오전 11시에 연다. 기자회견을 함께 주최하는 한국성폭력상담소 관계자는 “기자회견 장소는 참석 확정된 분들께 개별 안내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차 기자회견에 이어 피해자인 전 비서 A씨는 이번에도 참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 조사단에 대한 입장과 답변, 그 외 쟁점에 대한 피해자 지원단체 및 법률대리인 입장, 향후 방안 등에 대해 밝힌다는 방침이다.

앞서 김 변호사는 이날 법무법인 온·세상 사무실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2차 기자회견에서는 “궁금해하시는 것들, 오해가 나오는 부분들에 대해 다 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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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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