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포해수욕장 ‘불법’ 불꽃놀이
지난 5일 늦은 오후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해수욕장 해변에서 피서객들이 불꽃놀이를 하고 있다.
해수욕장 내 불꽃놀이는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로 금지된 행위다. 2020.7.6.
연합뉴스
해수욕장 내 불꽃놀이는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로 금지된 행위다. 20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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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폭죽 난동은 잇따른 신고로 화제가 됐지만 전국의 해수욕장에서는 일부 피서객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불꽃놀이를 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격포해수욕장 ‘불법’ 불꽃놀이
지난 5일 늦은 오후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해수욕장 해변에서 피서객들이 불꽃놀이를 하고 있다.
해수욕장 내 불꽃놀이는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로 금지된 행위다. 20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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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내 불꽃놀이는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로 금지된 행위다. 20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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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주변서 판매 중인 폭죽
지난 5일 늦은 오후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해수욕장 주변 한 슈퍼마켓에서 폭죽을 판매하고 있다. 20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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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내 불꽃놀이는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로 금지된 행위다. 적발 시 1회 3만 원, 2회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지만 불꽃놀이를 적발하고 제재할 인력 부족으로 단속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그러는 사이 해변에서의 위험천만한 불꽃놀이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서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한 때이다.
김태이 콘텐츠 에디터 tomboy@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