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서울
비가 내린 2일 오전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0.6.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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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후부터 밤사이 강원 북부와 남해안, 제주도에는 120㎜가 넘는 강한 비가 예보됐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에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지와 그 밖의 해안 지역에는 초속 8~13m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