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능→12월 수능…올해 대입 일정 확정

11월 수능→12월 수능…올해 대입 일정 확정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0-04-13 18:07
수정 2020-04-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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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지막으로 치러진 수능 모의고사 ‘전국연합학력평가’.  연합뉴스
2019년 마지막으로 치러진 수능 모의고사 ‘전국연합학력평가’.
연합뉴스
13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2021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일정을 확정 공고했다.

대교협에 따르면 올해 수능일은 애초 11월 19일이었으나 12월 3일로 2주 미뤄졌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31일 초·중·고 온라인 개학을 발표하면서 학교생활기록부 마감일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을 모두 연기한다고 밝혔다. 수능 성적 통지일은 12월 23일로 확정됐다.

수시모집 학생부 작성 기준일은 매년 8월 31일인데 올해는 9월 16일로 미뤄졌다.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은 9월 23∼28일, 수시 합격자 발표는 12월 27일까지로 변경됐다.

정시 학생부 작성 기준일도 원래 11월 30일이지만 올해는 12월 14일이다.

정시 원서 접수 기간은 내년 1월 7∼11일이고, 정시 합격자 발표는 2월 7일까지다. 추가모집은 내년 2월 22∼27일 사이에 원서 접수 및 합격자 발표가 진행된다.

대교협은 코로나19로 인한 수능 연기 등 상황에 수험생·학부모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형 일정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대교협 관계자는 “수험생들은 지원할 대학의 홈페이지에서 대학별 일정 변경 공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교협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adiga.kr)에 바뀐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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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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