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총 5328명…신규 환자 516명

[속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총 5328명…신규 환자 516명

최선을 기자
입력 2020-03-04 10:16
업데이트 2020-03-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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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3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3.3  뉴스1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3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3.3
뉴스1
대구 확진자 4000명 넘어…사망 총 32명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총 5328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3일) 0시에 비해 51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16명 중 494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에서 405명, 경북에서 89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1명, 부산 3명, 인천 2명, 광주 2명, 대전 1명, 울산 3명, 경기 7명, 강원 1명, 충남 1명, 경남 1명 등으로 집계됐다.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총 4780명이다. 대구 4006명, 경북 774명이다.

사망자는 총 32명이다. 전날 0시 기준 28명보다 4명이 더 늘었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7명 추가돼 총 41명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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