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산시의원들 “송철호 시장 의혹 밝혀라”

자유한국당 울산시의원들 “송철호 시장 의혹 밝혀라”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19-12-03 14:21
수정 2019-12-0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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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산시의원들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송철호 시장은 그때 있었던 일에 대해 한 점 의혹도 없이 소상하게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윤정록·천기옥·김종섭·고호근·안수일 의원은 3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 시장을 둘러싼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의혹 핵심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장을 상대로 한 경찰 수사가 청와대 하명을 받은 청부 수사로 김 전 시장을 낙선시켜 문재인 대통령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송 시장을 당선시키려는 명백한 의도가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현 대전경찰청장)은 송 시장 후보를 지방선거 전에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며 “지방경찰청장이 한가한 자리도 아니고 시장 당선 이전에 민간인에 불과한 송 시장 후보를 두 차례나 만날 일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누구와 왜, 무엇 때문에, 어떤 권리로 황 전 청장을 만났는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며 “송 시장 당선에 의문이 증폭되면서 시민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허탈감과 상실감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은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수안보연수원에서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를 주제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체 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서울시정 전반에 걸친 철저한 점검과 실질적인 대응책을 도출하고, 지방의회의 의정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목표를 ‘오세훈표 정책의 실체 규명과 민생 회복’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3대 전략목표로 ▲정책과 예산으로 공공성 회복 ▲민생과 복지로 시민일상 회복 ▲평가와 개혁으로 변화하는 서울을 제시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기조발제에서 상임위원회별 핵심 과제 설정과 책임의원제 도입 및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행정사무감사 주요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언론 소통 전략을 다뤘다. 이어 진행된 ‘상임위원회 분임토론’에서는 정책조정위원회가 선제적으로 발굴한 상임위별 핵심 현안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의원들은 사안별 주요 쟁점을 세부적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주제별 책임의원을 배정하는 등 행정사무감사의 실질적인 성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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