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경찰 “울산시장 첩보 원본, 검찰에 있다” 오달란 기자 입력 2019-11-28 15:02 수정 2019-11-28 15:0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9/11/28/20191128500094 URL 복사 댓글 14 김기현 전 울산시장, 송철호 현 울산시장.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김기현 전 울산시장, 송철호 현 울산시장. 연합뉴스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경찰에 하달했다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 비위 관련 첩보 원본이 현재 검찰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8일 경찰에 따르면 첩보 원본은 경찰청 본청을 거쳐 울산지방경찰청으로 하달됐고, 울산경찰청은 수사를 마무리한 뒤 사건을 검찰로 넘기면서 원본 분건을 수사기록과 함께 검찰에 전달했다.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김 전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 송철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고배를 마셨다.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