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년을 맞아 모교인 부산 개성고(옛 부산상고)에 세워진 동상. 개성고는 7일 청동으로 제작한 동상 제막식을 열었다. 동상은 누구나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설계했고, 바닥과 뒤편에는 ‘사람 사는 세상’ 등 노 전 대통령의 생전 글귀를 새겼다. 주변 바닥은 노 전 대통령을 향한 동문 메시지를 담은 대리석 1600개로 장식했다. 부산 연합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년을 맞아 모교인 부산 개성고(옛 부산상고)에 세워진 동상. 개성고는 7일 청동으로 제작한 동상 제막식을 열었다. 동상은 누구나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설계했고, 바닥과 뒤편에는 ‘사람 사는 세상’ 등 노 전 대통령의 생전 글귀를 새겼다. 주변 바닥은 노 전 대통령을 향한 동문 메시지를 담은 대리석 1600개로 장식했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