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 ‘평화와 인권의 영원한 소녀 김복동상’ 세워진다

이천에 ‘평화와 인권의 영원한 소녀 김복동상’ 세워진다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19-07-31 14:01
수정 2019-07-31 14: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8월 14일 아트홀 앞 제막 … 551명 시민과 63개 시민단체 정성 모아

이미지 확대
이천에도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다.

이천평화의 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위안부 기림일인 8월14일 저녁 7시 ‘이천아트홀’ 앞 잔디광장에서 ‘평화와 인권의 영원한 소녀 김복동상’ 제막식을 열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조형물은 소녀상과 함께 성금 참여 시민과 단체 이름과 기념시를 새겨놓은 비석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건립추진위원회는 12개 시민단체와 정당이 참여하여 지난해 10월2일 출범하였다.

또한 매주 수요일 저녁에 홍보 및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격주 간 집행위원회를 개최해 왔다. 모금에 있어서는 노동· 여성 · 종교·친목 단체 등 63개 각종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무려 551명의 시민 성금으로 목표액을 훨씬 초과한 5700만원을 모았다.

또한 지난 4월에 공모와 심사를 거쳐 안경진 작가의 작품을 선정하였다. 이 작품은 ‘1992년 용기있게 일본의 만행을 폭로하면서 일본의 사죄를 촉구한 김복동 할머니 상’이다. 그리고 동상에 희망의 빛을 쏘아 벽면에 어린 소녀의 그림자가 나타난 모습을 형상화하였다.

강연희 추진위원회 대표는 “일본은 위안부 피해 등 역사를 아직도 반성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일본은 요즘 수출 규제로 우리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면서 “ 이런 때 이천시민들과 단체들의 성금참여, 이천시의 적극적인 후원, 그리고 시의회의 조례제정 등 이천이 하나되어 만든 소녀상은 대단한 의미를 갖고 있다. 또 다른 독립운동이다 ”고 말했다.

제막식은 이천시민과 단체, 이천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공연, 본행사, 축하공연,제막식, 대동놀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