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격 더위 알리는 ‘소서’…무덥지만 어제보다 3도 낮아

오늘 본격 더위 알리는 ‘소서’…무덥지만 어제보다 3도 낮아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19-07-07 10:01
수정 2019-07-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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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도 더위 계속…경기 남부 등 곳곳 소나기

서울에 폭염주의보
서울에 폭염주의보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계속된 3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을 찾은 외국인 어린이들이 분수대로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9.7.3
연합뉴스
주말인 7일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小暑)이지만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3도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은 22∼33도로 예보돼 전날보다 3도 안팎 낮을 것으로 보인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9일까지, 충청도는 이날까지 더운 날씨가 계속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강원영동은 9일 오전까지, 제주도는 이날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정오까지 5∼30㎜의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3.6도, 인천 24.4도, 수원 23.9도, 춘천 20.7도, 강릉 21.7도, 청주 22.5도, 대전 21.4도, 전주 22.7도, 광주 20.8도, 제주 22.2도, 대구 21.3도, 부산 21.1도, 울산 21.3도, 창원 20.2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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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물놀이… 한강 야외수영장 7곳 8월 25일까지 개장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야외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서울시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지난 28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뚝섬·광나루·잠실·잠원·여의도 야외수영장과 양화·난지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다음 날인 8일에도 전국에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로 예보됐다.

경상동해안과 남해안은 이날 오전 6시까지, 제주도는 전날부터 이날 정오까지, 강원영동은 다음날 오전 6시까지 5∼30㎜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또 이날 오후 경기남부와 충남 북부, 전남 내륙엔 5∼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동해 앞바다에서 1.0∼2.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5m, 남해 1.0∼4.0m, 동해 1.0∼3.0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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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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