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대대적인 행정기구 개편

도봉구, 대대적인 행정기구 개편

강국진 기자
강국진 기자
입력 2018-12-22 10:00
수정 2018-12-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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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민선7기 ‘더-큰 도봉의 완성’을 위한 주요현안사업, 신설업무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9년 1월1일자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민선7기의 주요 역점사업인 창동신경제중심지조성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추진에 중점을 뒀다.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홍보전산과의 ‘데이터융합팀’을 새로 구성한 것이 눈에 띈다.

이번 개편에 따라 1개과, 7개 팀이 신설되고 1개과 3개 팀이 통합된다. 기존의 지속가능발전과는 지속가능발전과 협치라는 주요 구정운영방향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부구청장 직속의 지속가능정책담당관으로 직제가 변경된다. 지속가능발전추진단은 신경제도시재생추진단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신경제도시재생추진단의 신경제사업과는 기존의 서울아레나사업팀과 문화융합산업팀을 음악산업육성팀으로 통합하고, 문체부의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선정에 따른 업무추진을 위해 문화도시추진팀을 신설한다.

신설되는 도시재생과는 정부와 서울시의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지속적인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확대에 따른 도시재생업무를 전담하며, 도시재생팀, 주거환경개선팀, 골목경제활성화팀 등이 함께 신설된다. 도시관리국 주택과에는 공공임대주택팀을 신설한다. 마을계획과 주민자치회 관련 업무를 일원화하기 위해 자치행정과와 마을공동체과를 자치마을과로 통합하고 부동산정보과의 건축물등록팀과 새주소관리팀은 도로명주소팀으로 통합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행정조직 개편을 통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구의 역점사업이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는 전문 행정으로 ‘더-큰 도봉의 완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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