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펜션서 고교생 3명 사망…경찰, 광수대 투입 수사

강릉 펜션서 고교생 3명 사망…경찰, 광수대 투입 수사

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입력 2018-12-18 16:18
수정 2018-12-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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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원 강릉의 한 펜션에서 수능을 마친 고3 학생 10명 중 3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한 사고와 관련, 경찰이 광역수사대를 투입해 사건 수사에 나섰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이날 사건 직후 광역수사대를 사고 현장인 강릉시 경포의 한 펜션에 투입하는 등 수사 전담반을 구성했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주변인 조사 등을 통해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피해자 케어팀을 최대한 동원해 피해자 보호팀을 구성하고 유족 등 피해자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사고를 당한 학생들은 서울 은평구 대성고 3학년 남자 학생들로,보호자 동의로 단체 숙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교육청도 이들이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해 여행을 간 것으로 파악됐다고 이날 밝혔다.

다만 교육청은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한 것인지,학교 차원에서 진행된 현장체험학습인지는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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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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