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in] 캐나다 유학 ‘대마초’ 딜레마

[뉴스 in] 캐나다 유학 ‘대마초’ 딜레마

입력 2018-10-24 22:54
수정 2018-10-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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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캐나다가 마리화나(대마초)를 전면 합법화하면서 자녀를 캐나다에 유학보냈거나, 보내려는 한국 부모들 사이에 비상이 걸렸다. 속인주의를 따르는 우리나라 형법은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우리 법을 어겨도 처벌할 수 있다. 부모들은 영어 등을 배우려고 유학을 떠난 자녀들이 호기심에 자칫 범법자로 전락하지 않을지 걱정이 태산이다.



2018-10-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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