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안전성 검증 안 돼…GMO 완전표시제 도입해야”

“GMO 안전성 검증 안 돼…GMO 완전표시제 도입해야”

입력 2018-10-18 11:22
수정 2018-10-18 13: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GMO반대전국행동 기자회견…식약처 “승인 절차 진행 중”

소비자·농민·환경 단체들이 유전자변형(GMO) 감자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정성 승인 취소와 GMO 완전표시 제도 도입을 촉구했다.

GMO반대전국행동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MO 안전성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답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식약처가 8월 31일 유전자변형 감자에 대한 안정성 승인을 했다”며 “이르면 내년 2월부터 미국산 유전자변형 감자가 수입돼 주로 패스트푸드점 감자튀김 재료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패스트푸드점 등 식품접객업소는 GMO 표시 의무가 없기에 패스트푸드점에서 감자튀김을 먹는 국민은 감자튀김이 유전자변형 감자로 만든 것인지 알 수가 없다”며 “GMO를 사용한 식품에는 예외 없이 GMO 표시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식약처 관계자는 “현재 유전자변형 감자에 대한 안전성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고 내년 2월 수입된다는 것 역시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