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숲에서 도서관 축제

종로구, 숲에서 도서관 축제

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입력 2018-10-04 14:13
수정 2018-10-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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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영종(오른쪽) 종로구청장이 지난해 열린 종로 도서관 축제에 참석해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둘러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종로구 제공
[사진설명]김영종(오른쪽) 종로구청장이 지난해 열린 종로 도서관 축제에 참석해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둘러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는 오는 7일 삼청공원에서 ‘2018 책 읽는 종로 도서관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축제에는 청운문학도서관, 도담도담한옥도서관 등 구립도서관 16곳, 나무와열매 어린이도서관, 한국학생점자도서관 등 사립도서관 4곳, 종로구 좋은책방협의회, 책 읽어주는 할머니 ‘무지개 동화나래’, 출판사 등이 참여한다.

축제는 작가와의 만남, 전시마당, 도서관 체험프로그램, 부대행사,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작가와의 만남은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각각 열린다. 그림책 작가 유리씨가 삼청공원 내 유아숲 놀이터에서 그림책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아이들과 공유하고, ‘대추 한 알’의 작가 장석주 시인은 글쓰기 강연을 한다.

전시마당에서는 축제를 찾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고양이 사진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사진전, 관내 어르신으로 구성된 책 읽어주는 할머니 ‘무지개 동화나라’ 동화구연, 종로구 사서들이 추천하는 도서를 전시하는 ‘숲 속의 도서관’, 통인어린이 작은도서관의 스토리북 만들기 등이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축제를 통해 주민과 지역의 다양한 도서관이 가까워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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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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