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대로서 달리던 BMW 520d 또 불…인명피해 없어

미사대로서 달리던 BMW 520d 또 불…인명피해 없어

김태이 기자
입력 2018-08-13 10:06
수정 2018-08-13 10: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12일 오후 10시 5분께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에서 광주 방향으로 달리던 BMW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약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미지 확대
전소된 2015년식 BMW 520d 불
전소된 2015년식 BMW 520d 불 지난 12일 오후 10시 5분께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에서 광주 방향으로 달리던 2015년식 BMW 520d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약 10분 만에 진화됐다. 2018.8.13.
하남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전부 타 소방서 추산 약 3천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난 차량은 2015년식 BMW 520d 모델로 이번 리콜 대상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A(45)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하다가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나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확인하던 중 불이 났다”라며 “다음날(13일) 서비스센터에서 점검받을 예정이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