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연합뉴스
이웃을 보듬을 여유조차 잃은 채 살아가는 팍팍한 시절이다. 지난 25일 충남 부여군 한 아파트 무인택배함 앞에 이 아파트 주민인 박재찬씨의 딸 다인양이 택배 기사를 위한 아이스박스를 가져다 놓아 눈길을 붙잡았다. 아이스박스 안에는 얼린 생수, 요구르트 등이 가득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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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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