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안전엑스포 부산서 개최

해양안전엑스포 부산서 개최

김정한 기자
입력 2018-07-02 22:40
수정 2018-07-02 23: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2018 해양안전엑스포가 부산에서 개최된다. 부산시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벡스코에서 ‘제4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해군, 해양경찰청, 수협중앙회를 비롯한 30개의 해양안전 관련 기관과 단체 등 150개가 4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행사는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 해양(조선)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국제 해양안전 콘퍼런스, 부대행사가 열린다. 엑스포 기간에 함께 열리는 국제 해양안전 콘퍼런스에는 국내외 해양안전 전문가들이 참가해 해양 인명·재산 안전과 해양안전 산업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8-07-03 25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