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쁘라삐룬’ 한반도 북상 중…2일 직접 영향권

태풍 ‘쁘라삐룬’ 한반도 북상 중…2일 직접 영향권

입력 2018-06-29 12:19
수정 2018-06-2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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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호 태풍 쁘라삐룬 예상 이동 경로[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제7호 태풍 쁘라삐룬 예상 이동 경로[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정부는 29일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에서 발생한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한반도 북상 가능성에 따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태풍 대처 상황을 점검한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부처 담당 실·국장과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서는 기상청이 태풍 예상 진로를 발표한 이후 밀물 때 태풍의 영향을 받는 해안가 피해대비 대책과 침수 피해 방지 대책, 산사태 방지 대책 등을 점검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40km 부근 해상에서 태풍이 발생해 북상 중이다. 이 태풍은 다음달 2일 오전 9시 서귀포 서남서 쪽 약 70km 부근 해상으로 접근한 뒤 오후 9시에는 서산 남쪽 약 20km 부근 육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쁘라삐룬’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비의 신’을 뜻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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