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4일 오후 3시를 기해 동부권과 중부권 1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
해당 지역은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이다.
현재 동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125ppm, 중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131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앞서 도는 이 날 오후 2시를 기해 북부권 7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심혈관 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 활동을 삼가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자제하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해당 지역은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이다.
현재 동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125ppm, 중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131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앞서 도는 이 날 오후 2시를 기해 북부권 7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심혈관 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 활동을 삼가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자제하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