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수원 탕수육, 미식가 홀린 비법이 감자?

생활의 달인 수원 탕수육, 미식가 홀린 비법이 감자?

입력 2018-03-04 09:30
수정 2018-03-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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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을 통해 주목을 받았던 수원 탕수육 달인이 4일 재방송으로 다시 화제가 됐다. ‘생활의 달인’에서 수원 탕수육과 함께 문어볶음, 바게트와 크로와상의 달인을 소개했다.
SBS 방송 화면 캡처
SBS 방송 화면 캡처
60년째 사랑받고 있다는 이 집의 주메뉴는 바로 탕수육으로 달인의 탕수육은 보통의 탕수육과는 다른 비주얼이면서도 고급 중식당에서나 맛볼 수 있는 찹쌀 탕수육 맛을 내기로 유명하다.

또한, 달인 탕수육의 비밀은 바로 감자 가루로 튀김옷을 입힌 탕수육을 총 3번에 걸쳐 튀겨내, 그 바삭함이 일품이다. 이어 달인은 비교적 저렴하다고 인식되는 돼지 엉덩이 살을 일일이 지방을 제거한 후 3일 숙성해 만든다.

`생활의달인` 탕수육집은 ‘중화분식’으로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75번길 26에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바게트·크루아상의 달인 전성익(36), 김우영(35) 달인의 비법도 공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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