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역사학회 “역사교과서 국정화 감사 청구”

5개 역사학회 “역사교과서 국정화 감사 청구”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2-05 14:49
수정 2018-02-05 14: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사연구회, 한국역사연구회, 한국고대사학회, 한국상고사학회, 한국고고학회 등 5개 역사 관련 학회가 감사원에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관여했던 정부기관과 정부출연기관에 대한 감사를 청구한다.

한국고대사학회 관계자는 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5개 역사학회가 8일 기자회견을 연 뒤 교육부 조사에서 전모가 밝혀지지 않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감사를 청구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박근혜 정권에서 특정인과 특정 학교에 연구비가 부당하게 책정된 의심 사례와 관련해서도 감사를 청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사원 감사 청구 대상은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 한국연구재단,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공익사항에 관한 감사 청구 요건인 300명 이상의 서명은 이미 받았다”며 “참가 학회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