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데리고 가 “물어버려”…폭언 신고자 협박 50대 구속

개 데리고 가 “물어버려”…폭언 신고자 협박 50대 구속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2-05 13:54
수정 2018-02-05 13: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주동부경찰서는 기르던 개를 데리고 가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이웃을 물도록 협박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A(58)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21일 오전 2시 30분께 피해자 B(45·여)씨의 집에 찾아가 데리고 간 개에 ‘물어버려라’라고 말하는 등 B씨에게 신체적으로 위해를 가할 듯이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건 발생 이틀 전 B씨에게 폭언을 했다는 내용으로 경찰에 신고됐다가 벌금 80만원을 내지 않아 수배된 사실이 들통나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